맥앤로건, JJCC 무대 의상 제작…뭔가 다르다고 느꼈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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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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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더재키찬그룹코리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세계적인 부부 패션디자이너 맥앤로건(MAC&LOGAN)이 ‘월드스타’ 성룡의 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맥앤로건과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JJCC의 소속사 (주)더재키찬그룹코리아 대표의 러브콜로 시작됐으며, K팝을 넘어 글로벌 음악시장에 도전하는 JJCC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맥앤로건이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앨범 콘셉트와 곡의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부터 의상제작의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맥앤로건의 열정에 힘입어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의상이 탄생됐다”며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멋진 의상을 제작해주신 맥앤로건 선생님들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JJCC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빙빙빙’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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