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한 추석 준비하세요" 현대백화점 대구점 '한가위 선물특선집' 진행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이하 현대百)은 올 추석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한가위 선물특선집'을 진행 중이다.

여론조사 결과 소비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상품은 '한우 세트'며 이어서 굴비와 패션상품, 건강식품 순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현대百은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있어 소비 트랜드를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가벼워진 주머니사정을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명절의 넉넉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선호에 맞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현대百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인 현대명품 '화식한우'의 인기는 올해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식한우세트]

화식한우는 현대 서산농장에서 옛 전통방식인 '여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사육한 한우로, 1++최고등급의 고소한 육질의 한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로 인기 부위로 구성한 세트를 구성, 예년에 비해 특선 실속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품으로 제작세트를 활성화시켰다.

소비자들은 최저 3만원대~최대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선물을 한눈에 더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또 정육, 건식, 조리 등 인기 품목 등은 단품 구성을 확장 시켜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실속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명인명촌 장아찌세트]

그리고 대표적인 현대百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은 전국 방방곡곡의 맛의 장인들이 만들어온 전통식품으로 팔도 음식 명인들과 지역의 개성을 담은 특화 브랜드다.

제품마다 고유의 스토리가 있어 귀한 분께 전할 명절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현대百 식품관 관계자는 "명인명촌은 빠른 입소문으로 맛이 좋기로 소문이 퍼져 고정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고 선물로 받은 제품에 반해 구매를 직접 하는 고객들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상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이번 한가위에는 지역MD상품을 현대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지역협력사 상품과 대구경북지역 특산품으로 다양한 세트를 구성해 제공한다.

대표적인 지역 협력사 상품으로는 해말린 멸치세트(90,000원), 바다누리 멸치세트(33,000원) 등이 있다.

                        [곶감 천연당 세트]

곶감 천연당 세트(150,000원)는 구성품 중에 청도에서 딴 감으로 만든 천연 당시럽과 대왕곶감을 혼합한 현대백화점 단독 선물세트다.

지역MD상품을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온라인 판매 채널 확보에도 힘썼다.


◆모바일 맞춤형 가이드 북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 구매

특히 이번에는 App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가이드 북을 통해 별도 카탈로그 없이 즉시 추석 선물에 관해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인기 선물세트 TOP3, 가격대별로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현대百은 오는 7일까지 선물 상품전을 계속 진행한다.

배송은 대구, 경산시 및 전국으로 가능하다. 053-245-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