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9월9일 ‘아이폰6’ 발표 행사를 앞두고 ‘아이폰6’를 구입하기 위한 줄이 발견됐다.
이 사진은 뉴욕 주재 투자가 Dan Benton씨가 뉴욕 애플스토어 앞에서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한 줄은 지난 아이폰5 때는 발매일 18일전이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6’의 경우 9월9일 발표 후 실제 판매는 19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감안하면 19일전부터 줄을 선 것이 돼 신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아이폰6’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은 돈을 받고 고용된 전문인력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아이폰6’를 구입하기 위한 팬들도 곧 줄을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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