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설계통장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뿐 아니라 개인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금과 은퇴 생활비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우대 금리, 가불(假拂·우선지급) 서비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보험, 보안계좌 서비스,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설계통장 가입자의 88%가 50대 이상으로, 8월 한 달에만 10만 계좌 넘게 가입해 올해 말 60만 계좌를 넘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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