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아내의 집착 언급 "CCTV에서 1~2분 사라지면 전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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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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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유민[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자신을 향한 아내의 과도한 사랑을 언급했다.
 
노유민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노유민의 아내가 노유민을 CCTV로 감시한다"는 MC 김구라의 폭로에 "아내는 내가 가게 CCTV에서 1~2분 정도 사라지면 전화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후 나의 개인 시간은 없다. 나의 자유시간은 와이프와 함께 있을 때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좀 충격이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아내가 좀 심한 거 아닌가?", "라디오스타 노유민, 근데 살 많이 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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