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고자 4일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보육시설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화장지, 세제,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기간 외로우실 할머니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경찰은 지속적으로 여경모임(다모회) 행사등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수시로 방문, 위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