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근)는 추석을 앞둔 지난 3일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 가훈써주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민 200여명이 몰렸다. 이날 안우현 대한민국 중앙서예협회 심사위원과 윤정은 글벗디자인연구회 대표가 재능기부로 주민들에게 가훈을 써줬다. 김종근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가훈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되살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남양주 화도읍, 메르스 확산 방지 방역소독남양주 화도읍, 국가유공자 위문 방문 #가훈써주기 #남양주 #화도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