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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4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하나SK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SK텔레콤에서 ‘하나SK 터치7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신규가입 및 기기 변경시에 지원금 4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이체 신청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 T기본약정·T할부지원·(TTL)스페셜할인제도로 가입한 고객에 한해 4개월간 1만원씩 지원된다. 단 카드 전월 사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KT고객 가운데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제휴카드의 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노트4를 구매하는 것도 절약 방법이다. 세이브 서비스란 핸드폰 구입 시 할부원금 중 일부를 세이브 등록해 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금으로 매월 상환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KT는 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씨티카드와 제휴를 맺고 세이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도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카드 등 6개사와 제휴를 맺고 총 9종의 세이브 카드를 운영 중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할인 혜택이 큰 반면 스마트 할부 수수료율이 발생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며 “전월 실적 등이 부족해 포인트 적립금이 단말 할부금보다 부족한 경우 현금으로 상환하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