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리본게임즈(대표 최인우)가 개발한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의 첫 테스트를 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과 블록 조합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라인콤보 RPG로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수 조합을 통해 원하는 영웅을 직접 선택해 뽑을 수 있고 순차적으로 적들을 물리쳐 막강한 무기를 모으는 ‘도전의 탑’도 ‘큐브 스트라이커’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넷마블은 ‘큐브 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를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석 연휴 내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회는 현재까지 사전 모집에 참여한 7만명의 이용자 중 1만명에게 돌아갔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큐브 스트라이커는 블록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개념의 라인콤보 RPG”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색다른 RPG의 재미를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9월 중 출시될 ‘큐브 스트라이커’의 사전 모집을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시 4성 캐릭터 지급은 물론 1만원 상당의 보석 100개(게임재화)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 및 게임과 관련한 내용은 사전모집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822_cubehero/_html/index.asp)를 통해 신청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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