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성우환경(대표 박영춘)는 추석을 앞둔 4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라면은 추석 전 수동면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펼치겠다"고 말했다. 성우환경은 방역, 위생, 청소 등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관련기사 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 '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남양주시 #라면 #성우환경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