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석 총재는 "여러번 결혼생활에 실패를 겪었다"며 "지금 함께 사는 아내와 5년 전부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4번의 이혼 끝에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 현재 아내와의 나이차이는 18살로 알려졌다.
이석은 흥선대원군의 증손자이자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다. 의친왕은 기골이 장대했던 왕으로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슬하에 많은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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