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5개 금융협회장,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에는 경기 부용초등학교 김윤서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밖에 최우수상 4명, 우수상 21명, 장려상 63명, 우수사례 4명, 단체(우수학교 등) 9명 등 101명이 수상했다.
최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공모전 참가 경험이 향후 건전한 금융생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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