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개원 행사 총감독에 안숙선 명창 위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4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행사 총감독 안숙선 보유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안숙선 보유자를 10월 1~12일 열리는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행사’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명창은 용인대 국악과 대우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겸임교수,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 감독으로 있다. 

개원 행사 기획감독에는 사단법인 푸른문화 정책실장으로, 2012~2013년 '우리가락 우리마당' 기획팀장을 지낸 장걸 씨를 위촉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북 전주에 자리를 잡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