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 가로수 가지치기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는 쾌적한 도시미관과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소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미관을 살리는 한편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상가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간판 시야 확보와 가로수 통풍조절 및 미관향상에 우선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올 3월부터 6번 국도 등 2곳 벚나무 등 1154그루의 가치를 제거했다.

사업소는 다른 시·군보다 많고 종류가 많은 가로수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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