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4일과 5일 양일간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해 연 6~8%대의 수익을 추구하는 '플랜업 지수형 ELS'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플랜업 제4441회 파생결합증권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이다.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50지수가 3년 동안 한 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 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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