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황순원문학제, 12~14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경희대학교와 함께 오는 12~14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제11회 황순원문학제'를 연다.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문학제는 황순원 문학 심포지엄과 소나기마을문학상 시상식, 황순원 사이버백일장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또 작가와 함께하는 황순원문학촌 기행, 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백일장, 그림그리기 대회 등도 마련된다.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종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외에 경기도지사상이 신설됏따.
자세한 사항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홈페이지(www.sonagi.go.kr)를 참조하거나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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