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울산 롯데점’ 9번째 메가스테이지로 전격 리뉴얼 오픈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는 ‘울산 롯데점’ 매장을 대형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4일 리뉴얼 오픈하고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롯데점은 ABC마트의 9번째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남구 롯데백화점 시네마동 2층에 위치, 약 383㎡(116평) 규모로 개장한다. 오픈을 기념해 5~6일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나이키, 푸마, 반스, 토테토테 등 최저 금액 1만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상품을 마련, 선착순 50명에 한해 판매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1층 야외공간에 마련된 광장에서는 오후 1시~8시 ‘추석맞이 전통 활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ABC마트 추가 할인 쿠폰, 패션 발찌, 키높이 깔창, 롯데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ABC마트 멤버십 현장 가입 이벤트도 실시, 신규 회원 가입만해도 즉석에서 ABC마트 1만원 쿠폰과 프리미엄 양말을 증정한다. 발급된 쿠폰은 일부 특가 제품을 제외,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할인율 35% 이내에서 적용 받을 수 있다.

ABC마트 전 매장에서 진행중인 ‘추석 공동구매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품목 및 일부 브랜드 제외)

한편 ABC마트는 이날 전주 지역에 ‘전주 효자점’을 동시 오픈하고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시 20% 세일과 함께 5~7일 요일별 단독 특가 상품 판매, 멤버십 현장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 팀장은 "전국적으로 확대중인 ‘메가스테이지’는 ABC마트의 초대형 스페셜 스토어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를 숍인숍 입점시켜 고급화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ABC마트만의 특별한 신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