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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중학교 화재현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교육청은 관내 새롬중학교에서 4일 13시 5분경 이학교 1층 재활용쓰레기 보관창고 폐휴지함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세종시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은 종이상자 등 재활용쓰레기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불이 번졌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화재로 학생 2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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