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영화주제가로 가요계 복귀…팬들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0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왕페이.[사진=왕페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가 영화 ‘촉불가급(触不可及)’ 주제가 열창을 계기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페이는 작년 절친 조미(趙微·자오웨이)의 감독데뷔작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青春)’ 주제가를 부른 이래로 재차 영화주제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화상바오(華商報)가 4일 보도했다.

특히 왕페이와 오랫동안 음악작업을 했던 작사가 린시(林夕)가 이 영화 주제가의 작사를 맡게 되어 11년 만에 ‘환상의 콤비’가 뭉치게 됐다.

한편 왕페이의 가요계 복귀를 오랫동안 간절히 고대해 왔던 많은 팬들이 이 소식을 듣고서 쌍수 들고 ‘환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 촉불가급은 계륜미(桂綸美·꾸이룬메이), 순훙레이(孫紅雷) 주연의 첩보애정영화로 왕페이의 영화주제곡 참여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