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 펑위옌...청춘영화 ‘총총나년’서 풋풋한 고등학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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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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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펑위옌. [사진=영화 총총나년 스틸사진]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청춘영화 ‘총총나년(匆匆那年)’의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한 스틸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주연배우 펑위옌(彭于晏)과 니니(倪妮)는 고등학생 이미지로 변신해 ‘풋풋한 청춘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고 신화사가 4일 보도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번에 공개된 학창시절 스틸사진을 보고는 매우 열광하면서 이 영화에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니니와 펑위옌이 교실 안에서 찍은 스틸사진을 보니 오랜 기억 속 나의 학창시절 추억이 다시금 떠올랐다. 그 때가 너무나 그립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의 예고편을 감상한 서기(舒淇·수치), 안젤라베이비, 펑샤오펑(馮紹峰), 쉬징레이(徐静蕾) 등 중화권 유명 스타들도 잇달아 호평을 쏟아내며 이 영화를 대대적으로 추천하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총총나년은 12월 12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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