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맞이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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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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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영업으로 여유 있는 쇼핑나들이는 물론 특별한 타임세일까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이 추석연휴를 맞이해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가을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빙ㆍ잡화ㆍ코스메틱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르크루제(Le Creset)는 무쇠제품 2개 구매시 50% 할인하며, 원형접시 및 원형무쇠냄비도 균일가에 판매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Nike Factory Store)는 새로 입고된 가을 의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는 클럽 모나코(Club Monaco) 남녀 사계절 의류 및 실리트(Sillit)와 필립스(Philips)의 주방/생활용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갭(Gap)의 성인/아동 사계절 의류는 40~75% 할인한다. 발망(Balman), 앤디앤뎁(Andy&Debb) 등 인기있는 해외 디자이너 패션브랜드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쇼핑 리스트’행사를 5~14일 실시한다. 토리버치(Tory Burch)는 2012년 가을ㆍ겨울 여성의류를 60% 할인 판매한다. 코치(Coach)는 기존 30~50% 할인율에서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빈폴 아웃도어(Bean Pole Outdoor)는 2013년 가을ㆍ겨울 덕다운 점퍼를 40% 할인한다.

주방용품 헹켈&스타우브(Zwilling J.A.Henckels)는 스타우브 냄비를 4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코렐(Corelle)은 그린딜라이트, 오가닉레시피, 화이트를 40~55% 할인한다. 5~10일 오후 12시 이전에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VIP 쿠폰북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9월 6, 7, 9, 13일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이 일정 중 저녁시간에는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아울렛의 찾은 여성 고객들의 명절 힐링을 위해 공연 중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당일만 휴무다.

또 연장 영업 기간 동안 야외행사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뉴발란스(New Balance)와 헹켈을 1만원 추가 할인하며, 자주(Jaju)의 생활용품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연휴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여주ㆍ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당일(8일)만 휴무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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