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설 되어진 돔형증식어초는 패·조류용어초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장과 서식장의 공간을 제공하여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서천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시설하였으며, 돔형증식어초 9기 설치로 총 테트라형어초 외 3종으로 2010년 시작된 인공어초 시설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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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바다목장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시설[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FIRA 서해지사(지사장 김창길)에서 서해안의 수산자원회복 및 증강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인공어초 시설 및 우량종묘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증대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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