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제4회 청소년 축제 열어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이 오는 20일 제4회 청소년 축제-레인보우페스티벌&동아리대축제를 연다.

‘상상 속 무지개 공간! 현실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일 오후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캐릭터 모냐 가방 만들기, 캐리커쳐, 바른말 고운말 쓰기, 나눔 시장,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유관 기관을 위한 자율적인 기부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정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한다.”면서“청소년수련관은 시민을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