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와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천안시,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삼운회교통봉사대 등 6개 기관 공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6개 기관 44명의 참석자들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과 귀성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귀향·귀성길 교통사고예방 홍보물’과 함께 졸음방지용 껌과 생수 등을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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