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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양지의 집과 지난 2009년 7월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기술인력을 활용, 시설점검 및 보수, 지원물품 전달,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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