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지난 2~3일 수원시 전통시장 19개 상점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구매물품은 △매산동 주민센터에 쌀 130포△서둔동 주민센터에 햄세트 100개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 이불·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천욱성 사업부문장은 "한가위를 맞아 조금이나마 정을 나누고자,전통시장 구매물품으로 이웃돕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몰 수원, 전통시장과 상생…향후 5년간 177억 원 지원 #이웃 #전통시장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