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의 귀엽고 다정한 셀카 공개! 마치 삼 남매를 보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SBS '썸씽'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이 연습실에 모여 찍은 사진으로,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은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새롭게 편곡, 색다른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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