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코리아 서포터즈[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이들은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수확한다.
이들은 한국의 농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주한 아시아권 외국인 SNS 홍보단 "와우코리아서포터즈"이다.
서포터즈단은 1박2일 일정동안 맨손 송어잡기,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방울 토마토 수확하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하였다.
이번 농활체험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아이린은 (22.여.싱가폴. Siah Lay Sian Irene) “싱가폴은 국가 전체가 도시이기 때문에 농촌체험을 경험해 볼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체험을 통한 ”진짜 한국”을 SNS을 통해, 홍보한다면, 많은 싱가폴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와우코리아 서포터즈 (Wow Korea Suppoters)는 11개국으로 구성된 31명의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공식 기자단으로서 한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한국의 문화, 관광콘텐츠를 SNS을 통해 아시아 각국으로 퍼뜨리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오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여하여, 생생한 개막식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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