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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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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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이교범 하남시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시책 매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4일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페스티벌 기념사를 통해 “올해 사회복지의 날 표어를 ‘찾아가는 복지, 굿모닝 하남’으로 정했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참여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 역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시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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