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4일 (주)스타벅스코리아 인천삼산점에서 최정민 인천삼산점장과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삼산점 오픈 기념 머그컵 나눔 행사에서 조성된 머그컵 판매 수익금 90만원을 인천지역 빈곤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최정민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인천삼산점장(사진 좌측),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사진제공=초록우산]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인천삼산점을 개점하면서 인천지역의 빈곤아동들을 위해 3000원 이상 기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로 마련된 금액으로 사각 지대에 있는 빈곤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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