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국가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 부문에서 남항사업소 고도처리전문연구회가 “슬러지처리공정의 약품설비 최적화로 약품 사용비 절감”이라는 혁신활동을 가지고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 같은 연구회에서 혁신활동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공단은 2013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세계적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수질TMS 국제숙련도평가 최고 등급”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 제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인천환경공단은 그 동안 자체 특성에 맞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수립하고 우수한 평가시스템을 구축, 이를 HRM과 연계해 체계적 현장 교육훈련으로 추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

인천환경공단 국가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 동상표창 수상[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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