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전골, ‘KTX 부산역 직영점’ 개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5 1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이 부산 신세계센텀점에 이어 부산역 2층 출입구에 3호점을 개점한다.[사진=그린식품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의 대표 맛집으로 사랑받아온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이 부산 신세계센텀점에 이어 부산역 2층 출입구에 3호점을 개점한다.

5일 그린식품에 따르면 부산맛집의 선두주자로 부산의 첫 관문인 부산역에 코레일의 특화된 메뉴도 선보인다.

30년 전부터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본점에서 시작된 유부전골은 당면과 양파, 당근, 시금치 등 각종 야채와 버섯, 고기 등을 비법 양념들과 함께 가열해 만든 속재료를 유부속에 넣어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즉석식품이다.

시장 즉석음식에서 유부전골을 위한 전문공장을 설립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돼 공급되는 식품으로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산 부평시장에 본점을 기점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점에 2호점, 이번 부산역점 개점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린식품 전미영 대표는 “부산의 첫관문인 부산역에 직영점을 내어 기쁘다"며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의 변함없는 맛으로 고객님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