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현재 검체를 분석 중이나, 여러 접촉 상황 등으로 미뤄 에볼라 출혈열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의심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승무원, 검역관, 출입국관리소 직원 등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입국 시 QR858편에 탑승했던 전체 승객 명단을 확보했고, 인접좌석 승객들을 판명해 직접 연락 및 모니터링 실시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