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스태프 살펴보니…‘어벤져스’급 라인 화제

[사진제공=더잭키찬코리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21일, 1ST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 JJCC(제이제이씨씨)의 국가대표 급 스태프 라인업이 화제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JJCC는 이번 컴백 앨범에서 프로듀서는 물론 뮤직비디오, 안무, 의상,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태프 라인업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자타공인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가요계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의기투합한 최강 작곡가 군단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해운대’, ‘7광구’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의 CG를 담당한 국내 최고의 CG군단 모팩스튜디오가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 최고의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안무는 SM과 JYP에서 비,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 이창훈이 맡고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의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이끌며 완벽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시선을 끈다.

의상 부분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타임지 시상식 레드카펫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 부부디자이너 맥앤로건이 담당하는 등 각 분야의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많은 분들이 열정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며 “수많은 땀과 노력이 깃든 앨범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