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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건축 꿈나무와 함께하는 신라문화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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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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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임직원,어린이가 한짝 이뤄 시너지 효과 기대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축 꿈나무와 함께하는 신라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봉사단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등 신라시대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라문화탐방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이 건설업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앞으로 서울 시내 대표 건축물을 비롯해 한화건설 현장과 대학캠퍼스 등을 견학하며 건축가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한화건설 직원 1명과 공대 건축학부 학생 1명, 꿈나무 마을 어린이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매월 건축 관련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한화건설의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업에 맞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건축에 대한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2013년 초부터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한화건설-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양대 건축학부 연합봉사단과 함께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을 방문해 신라시대 건축물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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