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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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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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누리병원이 서울 강남푸드마켓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남푸드마켓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무료로 생필품을 나눠 주는 비영리단체다. 

후원금은 나누리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됐다.

나누리서울병원은 지난 2일 강남푸드마켓을 방문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으며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4일엔 인천시 부평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이순 나누리인천병원 김이순 행정이사는 “이번 후원금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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