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서울행복채움회, 추석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과 행복 나눔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서울행복채움회는 5일 추석을 맞아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해 소외된 어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명절 음식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일에도 관내 영업점 직원 15명이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홀몸 어르신 800여명께 갈비탕을 제공했다.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추억을 듣고 교감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매우 보람있었다"면서 "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