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년도 제1회 추경예산 9천7백14억 원 보다 6.7%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시의 총 예산편성규모는 1조 3백65억원으로 지방세수 확충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예산규모 1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방범CCTV 교체사업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안전도시 조성’관련 예산과 일자리 확충, 중소기업체 지원 등‘하반기 지역경제 살리기’분야 등에 주안점을 뒀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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