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라 마시아의 사기급 유망주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승우를 공격수 포지션에 포함시켰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는 조르디 마십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알렌 할릴로비치, 아다마 트라오레, 무니르, 산드로와 같이 바르셀로나 1군 무대에서도 종종 얼굴을 비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이승우, 대단하네” “바르셀로나 이승우, 대박이다” “바르셀로나 이승우, 한국 축구의 미래다” “바르셀로나 이승우,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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