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5/20140905161507685300.jpg)
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이 좋아. 하트가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곰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키는 하트 모형을 얼굴 가까이 대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키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조로'에서 조로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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