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권리세 중태[사진=방송화면 캡처]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5일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를 포함해 차량 전체를 모두 강원도 원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현장에 비가 내리고 있었던 점에 비춰 최초 사고 원인을 빗길 미끄러짐에 따른 운전 부주의로 추정했으나 정비 불량이나 차량 결함 등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은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유족과 친지와 지인들을 비롯해 양동근, 정준, 선우, 럼블피쉬, 최진이 등이 참석해 고인과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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