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4일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함께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이번 영화 관람은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리더급 임직원들의 '위기관리 리더쉽'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사장은 "임원·팀장들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통해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말복맞이 수박데이,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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