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베네수엘라 중계, '사랑만 할래', '궁금한 이야기Y'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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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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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네수엘라 중계[사진=인터넷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평가전 중계로 '사랑만 할래'와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네수엘라 평가전이 중계된다. 이에 따라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와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한다.

앞서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 중계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와 '생방송투데이'가 시간을 앞당겨 방송했고, '8시 뉴스'는 6시 50분에 방송됐다.

한국과 베네수엘라 평가전이 끝난 이후에는 '정글의 법칙'이 정상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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