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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다드클리닉 제공]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레이저 치료 시술법에 비해 출력이 높아 넓은 면적에 균일한 에너지 조사가 가능한 시술이다.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의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가 가능해 악성기미, 오타모반 등의 치료 효과가 높다.
레이저토닝 치료 후에는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세안이나 화장 등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그 시술횟수가 결정되며 보통 1~2주 간격으로 시술 받는다.
벨다드클리닉 송윤지 원장은 “최근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색소질환을 치료하려는 환자들의 문의가 매우 많다”며 “색소질환의 경우 발생 2주 이내 치료를 하면 치료효과가 보다 좋기 때문에 색소질환 발견 즉시 색소치료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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