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사진=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동국이 한국과 베네수엘라 평가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동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 무대에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이동국은 1-1로 동점을 달리던 후반 7분 김민우(사간도스)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넣었다. 이어 17분 측면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 맞고 흐른 볼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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