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닥터스미싱' 악의적 SMS 원천 차단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KG모빌리언스는 지난 2월에 출시한 스미싱(Smishing)을 차단하는 앱인 '닥터스미싱'이 악의적 스미싱 SMS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결제를 원천 차단하여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KG모빌리언스와 보안 전문업체 큐브피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앱으로 다른 어떤 앱보다 문자메시지(SMS)를 우선적으로 가져감으로써 스미싱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스미싱'의 경우 고객이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했더라도 휴대폰 결제 시 문자메시지(SMS)를 악성앱보다 먼저 가져와 고객에게 보여주고, 악성앱으로 가는 것을 원천차단하기 때문에 완벽한 스미싱 방지 기능을 가진다.

'닥터스미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닥터스미싱’, ‘스미싱 차단 앱’, ‘스미싱’ 등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