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남궁민(36)이 아주경제 독자를 위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냈다.
남궁민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장밋빛 인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로맨스가 필요해3' '12년만의 재회:달래 된, 장국'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4'에서 홍진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따뜻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더 시크릿 호텔의 실세 조성겸으로 분해 젠틀하다가도 차가운 훈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