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모습 어디 가고…

왔다 장보리 이유리[사진출처=이유리 블로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창석, 성혁과 함께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 너무 웃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리 곁에는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오창석, 성혁의 표정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속 악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해맑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는 신분 세탁을 위해 친엄마 도혜옥(황영희)을 버리고 장보리(오연서)의 삶을 훔쳐 이재희(오창석)을 유혹해 내는 등의 악한 행동을 저지르는 연민정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