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베를린) 박현준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는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미래 가정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보다 인간을 배려하는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스마트홈을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등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다음은 사진으로 알아본 IFA의 주요 장면.
IFA 2014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의 만국박람회장(메쎄 베를린) 입구. [사진=박현준 기자]
관람객이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LG전자는 울트라HD TV와 OLED TV를 전시했다. 사진은 LG전자가 스와로브스키와 협력해 제작한 OLED TV를 전시한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이번 IFA에서 주요 가전업체 수장들은 경쟁사 부스를 찾아 최신제품을 살폈다. 사진은 LG전자 HA사업부 조성진 사장이 독일 가전업체 밀레 부스를 방문해 자체 개발 세제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주요 중국 가전업체들은 커브드 UHD TV를 선보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 추격에 나섰다. 사진은 110인치 커브드 UHD TV를 선보인 TCL의 부스. [사진=박현준 기자]
주요 가전업체들은 IFA에서 이색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소니 부스에서 관람객이 아이글래스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이번 IFA에서 주요 업체들의 청소기 경쟁도 뜨거웠다. 진공청소기를 비롯해 로봇청소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다이슨 부스에서 관람객이 청소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