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부고속도로서 9중 추돌사고로 7명 경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7 1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7일 오전 11시 58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89㎞ 지점 기흥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정체·혼잡을 빚었다.

사고는 김모(29)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피하려다가 옆 차선의 고속버스 측면을 들이받고 이를 뒤따르던 차량 7대가 연이어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